실속 있는 설 선물세트 6종 출시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 선보여

 ⓒ배스킨라빈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0년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0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설 시즌 신제품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팬케이크’도 선보인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부드러운 팬케이크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6개가 담긴 ‘아이스 팬케이크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와 아이스 버블이 포함된 ‘마음을 전하는 디저트 세트(7개입)’ △아이스 버블 6개로 구성된 ‘행복 가득 디저트 세트’ △아이스 버블과 롱 아이스 버블을 담은 ‘사랑 듬뿍 디저트 세트(7개입)’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블록팩 등이 담긴 ‘디저트 박스 2종’ △작년 추석 출시된 ‘아이스 카스텔라(홀 사이즈)’와 ‘아이스 롤케이크’ 등이다.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픽업·배달 전용 ‘해피오더앱’을 통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설 선물 세트 4종과 아이스 카스텔라 홀 사이즈, 아이스 롤케이크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최대 15%의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수령일은 23일부터 27일까지다. 아울러 설날을 기념해 특별한 디자인으로 마련된 모바일 금액권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특별한 설 명절을 위해서 ‘아이스 팬케이크’를 출시하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라며 “배스킨라빈스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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