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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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골프존이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올해부터 골프존파크 경영주와 배우자,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복지 제도는 전국 1200여개 가량의 골프존파크 경영주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가맹점 복지 확대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골프존은 가맹점 경영주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2년제 및 4년제 대학에 입학할 경우 골프존 비즈몰(경영주 전용 물품 구매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약 100만원 상당의 S-point 100만 포인트를 경영주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백두환 부장은 "이번 지원 정책은 골프존파크 경영주 및 경영주 자녀들의 큰 꿈과 포부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통해 가맹점 경영주님들의 권익 향상 및 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이번 제도 외에도 지난 1월부터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리 영업을 하는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상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39회 가량의 전국 가맹점 경영주 대상 초청행사와 우수 가맹점 초청행사 그리고 부진 가맹점 컨설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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