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라운드케익 2종 이미지 ⓒ할리스커피
미니라운드케익 2종 이미지 ⓒ할리스커피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라운드케익 신제품을 선보였다. 

할리스커피는 10일 ‘특별한 겨울’을 주제로 연말 홈파티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라운드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의 미니라운드케익은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확대 등에 따라 작은 사이즈로 기획됐다. 특히 비주얼과 맛 등 모든 요소를 담고도 가격은 일반 조각케익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할리스커피 측의 설명이다. 

먼저 ‘홀리데이 레드벨벳 라운드’는 빨간색 레드벨벳 시트와 초록색 녹차 시트로 겹겹이 층을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케익이다. ‘딸기 생크림 라운드’는 촉촉한 시트 사이에 달콤한 딸기크림을 샌드해 딸기와 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 6900원이다.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시즌 음료와 라운드케익이 포함된 구성인 ‘홀리데이 홈파티 세트’, ‘홀리데이 시즌 한정 세트’를 판매 중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작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한정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와 함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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