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광동제약이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지난 28일 1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과 손잡고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딱붙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딱 붙여준다는 의미다. 또한,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멕스가 립 메이크업을 딱 붙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카멕스 립밤은 뛰어난 보습감과 입술 진정 효과 등이 장점이라는 것이 광동제약의 설명이다. 광동제약은 소비자들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광고 캠페인 및 올리브영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와 함께 딱붙립을 만드는 원데이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마련한 것. 참여자 모집 3일 만에 신청자 수 100명을 돌파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딱붙립을 만들기 위해 뷰티 공방을 운영하는 튜터와 함께 조색 작업을 진행했고, 써니도 참여자들과 함께 커스텀 립스틱 제작에 참여하여 개인에게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추천했다. 

또한 써니는 카멕스를 활용한 나이트 루틴, 립 메이크업 소개, 일상 속에서 카멕스를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뷰티 꿀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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