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할리스는 여름철 아이스커피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일 출시될 치즈 케이크는 ‘촉촉한 당근 케이크’와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 3종이다.

먼저 촉촉한 당근 케이크는 호두가 박힌 시트 사이로 크림치즈가 담겼으며 많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스는 커피에 적신 시트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겹겹이 쌓아 만든 떠먹는 케이크로, 케이크 전용용기에 담겨 있어 배달이나 포장이 쉽다.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1월 출시됐던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바스크치즈에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베리류를 얹어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원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해 트렌디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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