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초복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인기 치킨과 버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앱쿠폰 3종을 선보였다.

KFC는 11일,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앱쿠폰 3종은 치킨버켓 할인쿠폰 2종과 복날팩 할인쿠폰이다. 

치킨버켓 할인 쿠폰으로는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을 1만900원에, 닭다리살 순살 치킨으로 구성된 블랙라벨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을 1만1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복날팩 할인쿠폰으로는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과 오리지널치킨 2조각 등 버거 2개와 치킨 4조각을 1만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KFC 공식앱에서 해당 이벤트 쿠폰을 다운받은 뒤 매장에서 주문하면 된다. 딜리버리로도 주문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치킨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KFC의 오랜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 메뉴들을 파격 할인가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할인율과 가성비로 구성된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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