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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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골프웨어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의 팬텀스포츠가 지현우, 이세희 주연의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메인 제작 지원사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지현우(이영국 역)가 운영하는 ‘에프티그룹’은 패션기업으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팬텀 브랜드의 제품과 매장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는 26.5%(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팬텀스포츠 관계자는 “극중 다양한 상황과 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팬텀을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인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8년 런칭한 팬텀스포츠는 크리스에프앤씨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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