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의 랜선놀이체험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의 랜선놀이체험 진행 사진ⓒ신세계프라퍼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스타필드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랜선 놀이터를 열었다.

스타필드는 인기 유튜버 도티와 함께하는 스타필드 랜선 놀이터 ‘스타필드 플레이 LIVE’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지역사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스타필드가 문화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아동청소년 총 5000여명의 아이가 참여했다. 올해는 안전하면서도 보다 많은 아이들의 경험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스타필드 플레이 LIVE를 기획, 지역사회 초등학생을 랜선으로 초대했다.

‘초통령’이라 불리는 유튜버 도티와의 랜선 만남이 이뤄진 이번 행사는 1교시와 2교시로 나뉘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교시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키 크기 체조와 퀴즈 선물 이벤트가, 2교시에는 라이브 영상통화로 아이들이 가진 생각과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타필드는 이번 랜선 LIVE에 참여한 지역 아동 1300명에게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이용권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상은 오는 20일부터 스타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아이들에게 놀이체험이란 단순한 유희가 아니라 세상을 배우는 사회체험이자 정서를 함양하는 교과서로, 즐거운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타필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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