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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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MG손해보험이 취약계층을 위해 식생활용품을 나눴다.

23일 MG손보는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G손보는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100개 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간편식, 생활세제 등 실생활용품이다.

MG손보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이번 겨울나기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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