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서 전시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해 볼보의 첫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0 리차지’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 C40 리차지는 듀얼 전기 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 프리미엄 편의사양과 최첨단 안전사양이 집약된 볼보의 최신의 순수 전기 자동차다.
사전계약 5일 만에 1500대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았다.
C40 리차지는 최상위 트림 ‘트윈 얼티메이트’ 모델 가격이 미국보다 약 890만원, 독일 시장 대비 약 2200만원 낮은 6391만원의 가격을 책정했다.
408마력의 성능을 내는 고성능 듀얼 전기모터와 전기차 전용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와 LTE 5년 무상, 360도 카메라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C40 리차지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6km이며 80%까지 약 4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전국 31개의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볼보C40 리차지는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출고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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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park.516@ntoday.co.kr
주요기획: [위기의 공공기관], [기업 생존전략 ESG 경영], [ESG 중간점검]
좌우명: 忍耐 담당분야: 정치·공공기관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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