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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 치킨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BBQ가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 치킨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하며 ESG경영활동에 나선다.

BBQ는 최근 식수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 치킨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지구사랑’을 모토로 녹색도시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대포1동에 위치한 둘레길 주변에 협의회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해 나무 1600그루를 심었다. BBQ는 이날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40마리를 지원했다.

BBQ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이번 이천시 녹색도시조성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치킨 전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BBQ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한강공원 플로깅, 해안 정화활동 등 환경정화산업 등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와 함께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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