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듐헤파린 성분이 함유된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사진제공=동아제약]
소듐헤파린 성분이 함유된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사진제공=동아제약]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지난달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면서 유통업계의 화장품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오랜 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생긴 트러블, 피부염, 탄력저하, 주름 등에 대한 고민이 생겨난 탓이다.

마스크 속 공기는 입, 턱 주변을 습하게 만들어 피지를 활성화시키고 피부 조직 내 세균과 박테리아가 마스크 안에서 증식,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생긴 트러블 관리에는 소듐헤파린(Sodium heparin) 성분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분은 피부 진정, 장벽 수분 케어, 피부 결 케어에 도움을 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소듐헤파린 성분이 함유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에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추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RX 콤플렉스™이 포함돼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등 예민해진 피부에 빠른 진정 효과를 보인다.

특히 특허 받은 핵심 성분 딜리버리 기술 래피드좀 테크놀로지™을 적용, 제품 포뮬러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돼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킨다는 설명이다. 

파티온은 90년 역사의 문제성 피부 전문가 동아제약의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포뮬러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고려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지난 9년간 연구를 통한 임상 데이터와 꼼꼼한 안전성 테스트 등의 노력하고 지속하고 있다. 

한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피부 트러블에 고민인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2022년 3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누적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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