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연계형 기자교육 1년에 두 차례로 확대 운영

&nbsp;제3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br>
 제3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3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신협(회장 이의춘)은 2021년 부설 KINA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를 개소하고 대학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기 교육과정에는 9개 대학(경희대, 성공회대, 안양대, 연세대, 전북대, 중앙대, 차의과대, 한국외국어대, 한동대) 학생이 참여하며, 13개 인터넷언론사 31명의 신입기자들이 9주간 함께 교육을 받는다.

제3기 교수진으로는 △이성주 코메디닷컴 대표 △엄민용 경향신문 부국장 △이예찬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 차장 △강현석 뉴스타파 기자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 △김승호 메트로신문 산업부장 △김형진 중앙일보 모바일 팀장 △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 △이영미 스포츠전문기자 △문영기 세이프타임즈 주필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윤찬 더스쿠프 편집장 △이종렬 필드가이즈 편집장 △김용섭 캠핑제국 대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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