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어르신들을 위해 제23회 시니어올림픽에 건강 쌀을 후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쌀 생산 농가를 돕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해 기능성 웰빙 쌀 3000 포대를 구매, 제23회 시니어올림픽에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식은 전날 열린 서울시 용산구 효창운동장 시니어올림픽 현장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정용정 종로구 지회장, 소화지 중구 지회장, 이원복 용산지회장을 비롯한 25개 구 지회장과 송현옥 세종대학교 교수,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함께했다.
후원 물품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소속 25개 구 회원 3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시의 노인정책 방향에 발맞춰 노인 건강 증진과 풍요로운 삶 마련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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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pjt@ntoday.co.kr
주요기획: [도시 개발의 그림자, 구룡마을], [新중독 보고서], [디지털 신곡(神曲)]
좌우명: 시민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 담당분야: 재계, 산업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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