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데이신문>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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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거래소, 동화기업의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동화기업(025900)의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5일 요구했다. 답변 기한은 다음날(6일) 18시까지다. 이날 동화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350원(+29.87%) 오른 5만3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센디오, 약 11억6000만원 규모 CCTV 외 납품 계약 체결

아센디오(012170)는 에이치디씨랩스와 약 11억6000만원 규모의 의왕스마트시티지식산업센터IBS CCTV 외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22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6.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코다코, 인귀승 단독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

코다코(046070)는 일신상의 사유로 조만영 대표이사가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인귀승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5일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약 1800억원 규모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약 1800억원 규모 삼성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공동사업시행건설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22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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