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롯데인터넷면세점이 적립금 사용불가 브랜드에 ‘겔랑’, ‘메이크업포에버’ 등 수십여 곳의 수입 화장품 브랜드를 추가해 일부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을 사용하면 일반 면세점보다 제품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때문에 알뜰한 소비자들은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일반 면세점보다 인터넷면세점을 선호한다.하지만 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을 사용할 수 없는 수입 화장품 브랜드가 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인터넷면세점에서 인기 높은 품목이 화장품인 만큼 사실상 인터넷면세점의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