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지구촌 최대의 눈과 얼음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열전에 들어간다.평창 동계올림픽은 전 세계 92개국에서 선수·임원 6,500여 명을 비롯, 약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2018년 지구촌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부터 현재까지의 여정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와 특징을 조망해 봤다.평창의 첫 도전은 2003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OC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삼성이 올림픽 글로벌 톱(TOP·The Olympic Partner) 스폰서와는 별도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 규모를 후원한다.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조직위)는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삼성과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후원 규모는 현금 800억원을 포함해 총 1000억원.이날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오는 2018년까지 프린터와 복합기 등 IT 제품을 현물로 후원하며 성화봉송과문화행사, 패럴림픽 등을 현금으로 지원한다.또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