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몰고 온 폭우와 강풍으로 1명이 다치고 이재민 9명이 발생했다.2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부산 남구에서 폭우와 강풍 여파로 주택이 균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를 피해 선박을 항구에 정박시키려던 60대 선장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으나 당시 순찰 중이던 완도해경에 의해 구조됐다.20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급격히 약해져 남부 지방에 상륙할 무렵에는 소멸할 것으로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남 목포 남남서쪽 약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