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행장 승진▲글로벌사업그룹 강남채 ▲디지털사업그룹 곽산업 ▲경기지역그룹 김진삼 ▲기업고객그룹 박병곤 ▲기관영업그룹 서영익 ▲영업그룹 손석호 ▲테크그룹 오상원(지주 겸직)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성희 ▲경영기획그룹 이종민 ▲강남지역그룹 이택연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 이혁 ▲WM고객그룹 장연수 ▲DT추진본부장 정진호(지주 겸직) ▲HR지원그룹 최석문◇상무 승진▲브랜드홍보그룹 박진영(지주 겸직) ▲고객컨택영업본부 박철호 ▲스타뱅킹영업본부 박형주 ▲연금사업본부 염용섭 ▲글로벌플랫폼본부 이영근 ▲법률지원부 이종훈 ▲모바일사업본부 이준
◇ 부문장 전보 ▲ 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 ▲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 ▲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 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 ▲ 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 본부장 전보 ▲ 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 ▲ 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 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 ▲ 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 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 ▲ 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 계리본부장 김경동 ▲ AM2본부장 이기원▲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 ▲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 ▲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 ▲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 호
소통의 수단인 언어는 때로 장벽이 되기도 한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이들은 번역과 통역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상대의 말과 글을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다. 특히 번역은 일상의 수준을 넘어 학문과 지식의 교류에 있어 여러 언어권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그런데 언어 간 차이를 완전히 극복할 수 없다 보니 시각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오역’이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번역의 방향은 번역가의 해석에 좌우되는 만큼 ‘옳은 번역’을 판정할 기준이 없어 논쟁은 미궁에 빠지기 일쑤다. 실제로 번역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려지지 않아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