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4차산업혁명은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대체한다. 인간의 육체노동은 로봇이 대신하고 이성적 활동의 상당부분도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하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도 전기신호로 변환돼 디지털 ...
디지털사회의 핵심은 모든 대상이 온라인으로 관계를 맺는 것에 있다. 사람과 사람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24시간 소통하며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상호관계망이 중요해질수록...
모든 것이 디지털로 수렴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계산기, 달력, 시계 등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갔다. 좀 더 시간이 지난다면 기본이 되는 기계 또한 소형화를 거쳐 물리적 실체가 필요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이 같은 흐름의 첫...
4차산업혁명의 결정적 순간은 언제일까. 그 명확한 구분점이 어떤 모습으로 현현할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사회는 어쨌든 4차산업혁명을 향해가고 있다. 현대라는 시점을 지나 우리 모두가 미래라고 상상했던 시간으로 명백하게 이동하는 중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