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째 하락했다. 부정평가도 50% 선을 넘겼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11~13일까지 전국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2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1.3%p 하락한 45.0%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3.3%p 오른 50.1%를 기록, 50% 선을 넘겼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2.0%p 감소한 4.9%로 집계됐다.문 대통령의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3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28~30일까지 전국 성인 1505명을 대상으로 한 1월 5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2%p 하락한 47.5%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1.5%p 오른 47.2%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1.3%p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