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셀트리온이 다케다제약의 일반의약품(이하 OTC) 4종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권을 동화약품에 매각했다. 이번 계약으로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태지역 사업권을 털어낸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등 핵심사업 집중력을 강화하게 됐으며, 동화약품은 회사 주력인 OTC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OTC 시장 입지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동화약품과 약 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OTC 제품에 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동화약품에 이전한 품목은 △종합감기약 화이투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일동제약은 한림제약과 점안액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안과 분야 일반의약품(OTC)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코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한림제약의 △나조린 △누마렌 △아이필 등 일반의약품 점안액 브랜드 3종이며, 일동제약은 이달부터 국내 약국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나조린 점안액은 눈의 자극과 충혈의 일시적 완화에 효능·효과를 갖는 안약이다. 누마렌 점안액은 안구건조증, 눈물 분비 부족 등에 쓰인다. 아이필 점안액은 눈의 염증, 피로, 충혈을 개선하는 안과용제이다.일동제약의
히트 상품에는 수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이 서려 있다. 세상에 없던 제품을 창조하는 개발자부터 소비자와의 접점 역할을 하는 마케터까지 하나의 제품에는 여러 직원들의 노고가 담기게 된다. 은 ‘Hit Makers’라는 코너를 통해 주목받는 제품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이들을 만나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그 중 일반의약품(OTC) 시장에 특히 강세를 보이며 꾸준히 매출 신장을 이어가는 동국제약의 신제품 ‘마인트롤’과 관련한 마케팅 스토리를 공개한다. 【투데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