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연일 최다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수도권에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개편안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316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16만5344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23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95명 △경기 396명 △인천 72명 △부산 53명 △충남 51명 △제주
【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량이 3만건대로 하락하면서 신규 확진자도 1000명 아래로 감소했다.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999명이다. 이렇듯 1000명 안팎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970명 증가한 5만6872명으로 집계됐다.26일 하루 동안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 등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3만6997건으로 성탄절이었던 전날 25일 3만58건에 이어 이틀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014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4만645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99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20명 △경기 284명 △인천 80명 △부산 44명 △경남 30명 △대구 20명 △충북 19명 △전북 18명 △충남 17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강원 철원군에서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조정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13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만9311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24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경기 81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인천 9명 △광주 9명 △경남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나흘째 세 자릿수를 나타낸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서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로 상향 조정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46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만779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13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2명 △서울 39명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