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글로벌 OTT(Over The Top) 시장은 포화에 이르렀을까. 일각에서는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율 감소를 거론하며 OTT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레드오션 시장은 산업의 지형이 이미 고착화돼 확장보다는 점유율 경쟁으로 치닫는 특징이 있다. OTT 시장 역시 포화에 이를수록 먼저 시장 우위를 점한 넷플릭스 같은 기업의 지위는 더욱 견고해질 수밖에 없다. 글로벌 OTT 시장은 레드오션인가하지만 OTT 산업에는 아직 중국시장이라는 거대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인기 연예인을 시작으로 불거진 ‘뒷광고’ 논란 불씨가 커지며 유튜버계에서는 연일 사과와 해명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그간 일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료 광고를 표기하지 않고 직접 구매한 것처럼 리뷰하는 뒷광고가 알게 모르게 성행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그들이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상품을 믿고 구매해온 대중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내돈내산’이라더니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는 86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했다. 한씨는 채널을 통해 옷이나 신발, 가방 등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4곳의 구독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17일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BTS WORLD Official’ 등 4개의 자체 유튜브 채널이 250만명의 구독자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중 ‘BTS WORLD Official’은 지난 7월 구독자 210만명을 기록하며 유튜브로부터 ‘골드 버튼’을 받았다.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등 3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구독자 10만명을 넘어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