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정부가 메타버스 기업을 발굴하고 전문가를 육성해 향후 글로벌 시장 5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부는 20일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경제·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의 융합을 의미한다. 이용자들은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람 또는 사물과 현실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번 전략은 디지털 뉴딜 2.
【투데이신문 한영선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KPC CEO 북클럽 강연을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한국판 디지털 뉴딜 추진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노 회장은 먼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사태로 전통산업은 경영난이 심화되고, 디지털 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플랫폼 역할을 하는 메타 프로덕트를 비롯해 서비스의 제품화, 제품의 서비스화, 유통·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