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IP를 적극 활용한 신작들을 출시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넷마블은 지난달 28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국내시장에 출시해 초반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의 4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인 해당 게임은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매출 TOP5에 오른 바 있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2014년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한다. ‘세븐나이츠’는 국내 장수 게임이자, 빅(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넷마블은 1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게임 내 최고 인기 맵인 ‘신의 맵’을 활용해 ‘탑골랭킹전’을 신설한다. ‘탑골랭킹전’은 과거 ‘모두의 마블’에서 사랑 받은 ‘뮤즈’, ‘소피’ 등 6종의 전설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펼치는 이벤트다.‘탑골랭킹전’은 과거 이용자들이 추억을 곱씹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