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2009년 발간을 시작으로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의 14번째 책 이 출간됐다. 이번 신작 의 키워드는 2023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RABBIT JUMP’로 정해졌다. 불황이 심화할 것으로 예측되는 내년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삼자는 취지가 담겼다.우리의 삶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거리두기 해제로 한산했던 거리가 조금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바야흐로 콘텐츠 시대가 도래했다.멀지 않은 과거만 하더라도 ‘플랫폼만 있으면’, ‘플랫폼에 사람들만 모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여겨졌다. 거대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비싼 돈을 지불하거나 경쟁해야 했다.그러나 이제 콘텐츠가 없으면 그 플랫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는 콘텐츠 산업에서 재벌 탄생하고 돈의 흐름도 집중되고 있을 정도로, 콘텐츠를 빼고는 시장을 논할 수 없게 됐다. 콘텐츠를 구하기 위해 플랫폼들이 발 벗고 나서는 상황에 몰렸고, 심지어는 콘텐츠 직접 제작에도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2019년 소비 흐름은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의 저자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2019년 키워드 두운을 ‘돼지꿈’인 PIGGY DREAM으로 맞췄다.는 2019년 트렌트를 ▲컨셉의 연출 ▲1인 마켓 ▲뉴트로 ▲필환경 ▲감정대리인 ▲데이터지능 ▲카멜레존 ▲밀레니얼 가족 ▲나나랜드 ▲매너소비자 등 10가지로 전망했다.저자는 10가지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