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온전히 체감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우정아트센터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열리는 본 전시는 국내 고흐 팬들의 발길로 연일 북적인다. 특히 국내에서의 빈센트 반 고흐 인기는 본토인 네덜란드에서도 인정할 정도다. 반 고흐의 작품을 주제로 연중 끊임없는 전시가 개최되고 있어 우리에게는 더욱 익숙하기도 하다. 전시를 기획자인 이가은 차장의 자부심은 더욱 크다. 그는 “반 고흐의 작품은 사계절 계속된다"라며 국내에서의 고흐 사랑을 재 정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세기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작품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가 인기리에 전시 중이다. 전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해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소재의 ‘반 고흐 미술관’에서 직접 제작한 체험전시로 유명하다.후지필름과 유럽이 협력 제작한 특수 작품은 3D프린팅 특허기술로 작품의 질감까지 그대로 옮겼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체험하도록 전시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