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50대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가 세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언론학회는 오는 16일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2층 The Club에서 ‘상생적 정책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논의: 정책과 정책고객의 다양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정책 부처의 정책 유형과 수단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형태와 방식의 대응적 다양성을 심도있게 분석해보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상생적 정부 거버넌스 구축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소속 직원의 업무상 배임을 확인하고도 형사 고소만 진행하고 민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소송을 제기해 소멸시효가 지나 패소, 수천만원에 달하는 피해금을 돌려받지 못한 공기관이 질타를 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207민사단독(판사 이준구)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소속 연구원이었던 A씨와 주식회사 B사의 배임을 원인으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전부패소 판결을 내렸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부처다. 지난 2012년 미래창조기획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