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50대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가 세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언론학회는 오는 16일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2층 The Club에서 ‘상생적 정책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논의: 정책과 정책고객의 다양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정책 부처의 정책 유형과 수단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형태와 방식의 대응적 다양성을 심도있게 분석해보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상생적 정부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체 사회는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민규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는 성균관대 행정학과 남태우 교수, 광고홍보학부 홍익대 신동민·이진균 교수,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강한나 교수가 진행한다.
종합 토론자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이준호 소통정책과장, Tornado 박재현 대표,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이철한 교수, 차의과학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박노일 교수, 수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원준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박효령 기자
phr@ntoday.co.kr
주요기획: [존폐 기로에 선 여가부], [내 이웃, 이주민], [꿈의 가격]
좌우명: 꿈은 이루어진다 담당분야: 사회부(노동/인권/여성/이주/공공복지)다른기사 보기
주요기획: [존폐 기로에 선 여가부], [내 이웃, 이주민], [꿈의 가격]
좌우명: 꿈은 이루어진다 담당분야: 사회부(노동/인권/여성/이주/공공복지)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