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번 주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드론 400여대가 동원되는 ‘불꽃드론쇼’가 펼쳐진다. 불꽃축제를 보려는 인파는 100만명이 넘을 전망이다.행사를 위해 여의도 일부 구간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행사장과 가까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당일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나 출입구 폐쇄 조처가 내려질 예정이다.서울시는 6일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 오는 7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해마다 10월 여의도 일대 한강변에서 주최해왔다.올 축제 주제는 ‘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울시는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행사에 대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관람을 돕기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기념행사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3 BTS FESTA’ 메인 이벤트로 17일 12시부터 22시까지 1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14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행사 당일,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마을버스 2개, 경기버스 3개 포함)노선은 모두
【투데이신문 김현정 기자】 # 부산시 수영구 주민 A 씨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재개되자 관람을 위해 인근 숙박업소를 예약했다. 그런데 요금 인상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예약취소 요구를 받았다. 다행히 부산시와 자치구·군이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면서 A 씨는 정상적으로 부산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불꽃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를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사 개최지 인근인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시 전역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 및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일 진행 예정인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응하기 위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지하철·버스 운행을 늘리는 등 시민 안전대책을 시행한다.서울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세계불꽃축제 대비 시민안전대책’을 발표했다.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 이전 마지막 행사였던 지난 2019년 행사에 80만명의 인파가 몰렸던 만큼, 올해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교통, 청소, 화장실, 안전관리 등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서울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