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교촌이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교촌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열린 3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했다.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교촌 봉사단이다.바르고 봉사단이라는 이름은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작명 이벤트를 통해 직접 지었으며 정직함이라는 교촌의 정체성과 올바른 봉사활동을 위해 교촌이 바르게 간다(go)는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아동복지시설 출신 자립준비 청년들과 자립지원 현장 종사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낮 12시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오찬 간담회 행사를 주관하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해 힘써준 청년들과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자립청년으로 출연한 박강빈군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들과 자립지원 현장 종사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시설 자립선배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취약 계측 아동과 글로벌 재외 한국학교의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덴탈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키로 했다.OK금융그룹은 27일 서울 OK금융그룹 본사에서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덴탈 마스크 100만 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자 야구 국가대표팀 선동열 전 감독,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박세리 감독,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석진욱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KT&G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종료청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날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보호종료청년은 복지시설에서 보호되다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보호가 종료되는 이들을 말한다. 매년 약 2500명의 보호종료청년들이 발생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해당 기부금은 보호종료청년들의 학업 유지 및 자기계발 등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