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배달앱 악성리뷰·별점테러로 피해를 입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피해방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6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이원영 의원은 국회 산업자원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를 통해 리뷰와 별점 외에 더욱 객관적인 매장 평가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블랙컨슈머(악성 소비자)가 리뷰와 별점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 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정의당 6411민생특별위원회와 정의정책연구소의 2021년 배달
【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지난달 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로 음식을 주문한 이용자가 다음날 식당주인에게 과도하게 환불을 요청하며 별점 1점과 혹평을 남기자 배달 플랫폼 측이 식당주인에게 일방적 환불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식당주인이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전국민의 공분을 산 바 있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악성리뷰와 별점테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5가지 정책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온라인 플랫폼인 배달앱‧숙박앱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7일 황교안 대표가 언급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대해 “악성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했다.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악성 포퓰리즘의 공범이 될 수는 없다’는 글을 통해 “건전보수 정당을 자임하는 통합당이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하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황교안 대표는 지난 5일 ‘우한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대국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해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일주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