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이 서울시로부터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14일 에이스손보는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청년을 지원한 공로로 지난 7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에이스손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에이스손보가 경제적인 이유로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조성하고,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투데이신문 이하영 인턴기자】 처브그룹 산하의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이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합쳤다. 에이스손보와 처브라이프생보는 ‘지역 봉사의 날’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교구와 놀이도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에이스손보 임직원들은 건강 증진 앱 ‘처브 라이프밸런스(Chubb LifeBalance)’를 이용한 운동과 식단 조절 등의 건강 관리로 쌓은 포인트를 기부했고, 이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교구와 놀이도구 마련 기금을 조성했다. 처브라이프생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국내 15개 손보사중에 에이스손보가 가장 높은 2%대의 부지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년째 고객만족 지표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보험업계가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있는 추세를 역행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15개 손보사들의 보험금 부지급률이 평균 1.5%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해 상반기 1.41% 보다 0.09% 상승한 수치로 저조한 실적이 요인으로 꼽혔다.이 중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곳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와 관련 콜센터 직원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일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에이스손해보험이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환경을 방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영상회의에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총 64명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손영래 홍보관리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콜센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