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찬 음식을 자주 먹다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무더운 날씨 탓에 오염된 식재료를 먹게 되는 일도 발생하다. 이에 따른 가장 흔한 증상은 배탈이다.보통 배탈이 나면 아무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영양 공급이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은 마냥 굶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주의해야 할 식재료를 피하고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여름의 끝자락을 잘 넘길 수 있도록 배탈 방지 식습관을 살펴봤다.배탈 땐 포드맵 식품·제로 슈가 멀리해야여
옛 추억에 새로운 색을 입힌 ‘뉴트로’가 대세입니다. 소비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기업들은 촌스러움을 훈장처럼 장식한 한정판 레트로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비단 물건 뿐 아니라 옛 세탁소나 공장 간판을 그대로 살린 카페 등 힙한 과거를 그려낸 공간 또한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래된 기록이 담긴 물건과 공간들은 추억을 다시 마주한 중년에게는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기자는 켜켜이 쌓인 시간을 들춰, 거창하지 않은 일상 속 ‘추억템’을 소개해보려 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올해부터 처음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 외부판매에 나선 한국야쿠르트가 순조로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한국야쿠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분말 관련 B2B(기업간 거래) 사업에서 첫 해 판매랑 3000kg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3월 한국야쿠르트는 50년 연구 기술력과 1000억원 이상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B2C 중심 사업영역을 B2B까지 확대한 바 있다.실제로 한국야쿠르트는 2014년 국내 최초 다목적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를 준공하고 대량 배양 체제를 구축했으며 2019년에는 최신 생산시설의 평택공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자사의 새 얼굴을 맡을 캐릭터 ‘야쿠르트D20(이하 D20)’을 선보인다.한국야쿠르트는 최근 개발한 자체 캐릭터 'D20'을 이달부터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D20’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동그란 유산균 모양의 얼굴과 야쿠르트 병 몸체를 지니고 있다.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의 강인함을 나타내기 위해 로봇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캐릭터명인 ‘D20’은 DAY20의 줄임말이다. 이는 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