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다사다난했던 호랑이해가 가고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 찾아 온다. 2023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7분 독도에서 떠오를 전망이다.기상청은 31일 이날 일몰 시간과 새해 첫 일출 시간을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다.독도에서는 오전 7시 26분경 해가 떠오를 예정이다. 한반도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일출시각이 오전 7시 31분으로 제일 이를 전망이다.이번 주말 동해안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은 전국 어디서나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태양은 칠흑 같은 어둠을 지워내며 세상 모든 공간에 빛을 채워 넣는다. 매일 반복되는 일출이지만 하늘 아래 똑같은 풍경은 없다.‘세상의 첫 빛’을 좇는 이현지 작가의 첫 개인전이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강원진로교육원 갤러리에서 관객을 만난다.이 작가는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21년 한국창작 문화예술대전과 2013년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에서 각각 은상과 특선을 수상했다.2013년 일본 이즈하라 교류센터에서 개최한 “Greet each other”전을 시작으로 속초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