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비례 초선들은 열심히 자신의 지역구를 찾아다니고 있다.비례 초선은 비례 재선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지역구에서 재선 출마를 해야 한다.하지만 이것이 결코 좋은 시스템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비례 초선이 결국 지역구 무덤에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비례 초선이 비례 재선으로 도전할 수 있는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비례대표 취지는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들은 가장 초조해 하고 있지만 특히 초조한 인물은 비례 초선이다. 현 정치 시스템에서
【투데이신문 강우진 인턴기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나고 가망 없어 보이던 남북미 관계에 지난 6월 30일 판문점 회동은 예상치 못한 희망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이번 깜짝 회동이 얼어붙었던 북미 관계를 회복하고 비핵화협상의 활로가 될 수 있을지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북미 정상 간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남성욱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이벤트”라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회동이 향후 비핵화 협상에 있어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전망했다.그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