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전두환씨를 추적하며 전씨의 골프 라운딩과 12·12 오찬 영상 등을 공개한 임한솔 전 정의당 부대표가 6일 민생당에 입당했다.민생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전 부대표를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임 전 부대표는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와 민생당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더 큰 권한을 부여받아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도록 하겠다”며 ▲개혁 ▲미래세대 ▲정의실현을 키워드로 입당 소회를 전했다.그는 “시계가 잠시라도 쉬거나 멈추면 당장 그 기능을 상실하듯이 개혁도 마찬가지다”며 “우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전두환씨를 추적하며 전씨의 골프 라운딩과 12·12 오찬 영상 등을 공개한 정의당 임한솔 전 부대표가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17일 탈당을 선언했다.임 전 부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신분인 제게 주어진 권한은 극히 제한적이어서, 전 씨가 숨겨놓은 재산을 추적하는 과정에 제약이 많고 속도도 매우 더디게 진행돼왔다”며 “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원치 않지만 부득이하게 정의당을 떠난다”라고 밝혔다,그는 “정의당에는 현역 선출직 공직자가 다른 공직선거에 출마하려면 상무위원회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