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굽네치킨의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판매한 브리또 제품에서 비닐 이물질이 나왔다. 여기에 소비자의 조사 요구에 성의 없는 대처로 일관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10일 취재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일 굽네몰 ‘볼케이노 치밥 브리또’ 제품을 먹다 비닐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A씨는 지난달 25일 굽네몰에서 만두와 해당 제품 등을 구매한 후 지난 1일 처음으로 제품을 섭취하던 중 비닐조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당황해 고객센터로 연락한 A씨는 담당자의 사과와 함께 환불이나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벌레나 철사 등 이물질이 거듭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서 이물이 나와 제품을 수입·판매한 한국하겐다즈에 대해 지난달 30일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이번 시정조치는 이달 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딱정벌레 유충이 나온 것에 대한 조치다. 앞서 한 소비자는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달 12일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이물질이 씹혀 뱉었더니 3cm의 애벌레가 나왔다”고 폭로했다.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