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대상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들과 함께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대상은 25일 내달 5일까지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은 대상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찬 바람 부는 가을에 대비한 따끈한 국물요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대상 청정원은 21일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을 통해 보양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나주곰탕 ▲얼큰양곰탕 ▲장어탕 등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주로 외식으로 접하던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나주곰탕’은 한우사골과 양지를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를 넣어 맑게 끓여냈으며, 무즙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얼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일상 메뉴를 좀 더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브랜드 신제품을 선보인다.대상 청정원은 19일 간편식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론칭하며 신제품 ‘마시는 곤약죽’ 3종과 ‘곤약브리또’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마시는 곤약죽’은 다양한 원재료에 곤약 알갱이를 더해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호박죽, 고구마죽, 귀리죽 등 3종이며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열량은 개당 약 70kcal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이 매실청에 들어갈 설탕의 건강한 대체재인 ‘청정원 올리고당’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대상 청정원은 오는 30일까지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올리고당 4총사 아이콘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저당 트렌드가 확산되며 매실 제철인 5~6월마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 일부를 혼합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 청정원의 설명이다.올리고당은 장내 비피더스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로, 프락토 올리고당은 매실청을 담그면 모두 당으로 전환되는 반면 이소말토올리고당은 당으로 바뀌지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이 막바지 추위로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울 별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대상은 13일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정원e샵’에서 오는 20일까지 ‘겨울철 별미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물 요리인 종가집 종가반상 국·탕·찌개류와 청정원 찌개류, 종가집 김치와 청정원 분식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국·탕·찌개류로는 종가집 종가반상의 남도 추어탕, 진한 한우곰탕, 얼큰 알탕 등이 있으며, 남도 추어탕(450g) 5개와 진한 한우곰탕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 청정원이 나눔 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한다.대상 청정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정원 대학생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청정원 대학생봉사단’은 그동안 대상이 운영해온 임직원봉사단 및 주부봉사단과 달리, 대상 청정원이 지난 2018년부터 새롭게 운영해 온 봉사단이다. 대학생봉사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대학가 영세 밥집 지원프로젝트인 ‘청춘의 밥’,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나누는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등 대상의 주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종합식품기업 대상 청정원이 독서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동화책을 만들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19일 신입사원들이 동화책을 녹음해 독서취약가정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 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 시각‧청각장애인 자녀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담은 동화책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대상 청정원 신입사원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목소리 연기 훈련을 받은 후 각자의 역할에 따른 리허설을 진행하는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추석 선물세트를 낱개 제품보다 2배 이상 비싸게 판매하거나 3배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28일 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을 비교·조사한 결과,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제품을 낱개로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는 반면 세트와 낱개의 가격차가 2배 이상 나는 제품이 확인됐다. 또 구매처마다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이 달라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세트 구매가 낱개 구매보다 저렴한 선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