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챗봇, 면접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며 현재 우리의 삶에 녹아든 AI는 마치 공정에 가깝다고 하지만 오히려 AI가 가진 불투명성, 확산성으로 인해 새로운 차별이 생겨난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대표적인 예시로는 ‘딥페이크’ 기술이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불법 합성물을 주제로 방송됐다.해당 회차에서는 딥페이크에 관한 범죄를 다룬 후, 피해자 인터뷰를 대역이나 얼굴을 모자이크 하는 것이 아닌 딥페이크로 제작한 가상의 얼굴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는 어떤 관점을 갖고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초등학생들이 보는 학습만화에 성차별적 내용이 담겼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출판사 예림당의 초등 과학학습만화 에 성희롱성의 내용이 담겼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시리즈는 예림당이 발행한 과학학습만화로, 지난 2017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국마케팅포럼 주관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등을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도서다.이밖에도 한국경제신문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모바일 3D ARPG(액션알피지) ‘하라M’이 게임 내용과는 동떨어진 여성 성 상품화 광고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운영 회사 (주)이유게임에 따르면 지난 3일 출시된 하라M은 신비로운 마법 판타지를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동화 같은 세계, 흥미롭고 광활한 필드에서 화려한 스킬로 평화를 수호하는 게임이다.그런데 이 게임이 최근 이유게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광고 영상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하라M의 광고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