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과 베베쿡이 캠페인 활동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 빨간펜]
교원 빨간펜과 베베쿡이 캠페인 활동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 빨간펜]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교원 빨간펜과 베베쿡이 캠페인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 10일 베베쿡과 공동 캠페인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베베쿡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으로 홈메이드 이유식과 영양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교원 빨간펜의 교육 콘텐츠와 베베쿡의 푸드 인프라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에는 ▲양사 채널 활용 공동 캠페인 기획 ▲소셜미디어(SNS)마케팅 강화 ▲전략 제품 콘텐츠 제휴 및 프로모션 진행 등이 포함돼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중심에 둔 베베쿡의 기업 가치가 교원 빨간펜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교원 빨간펜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상품, 채널 보유 역량과 베베쿡이 지닌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