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우리은행과 멤버십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2일 우리은행과 금융 및 IT 융합 멤버십 제휴 서비스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3000만명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과 우리은행 금융 데이터를 연계, 비즈니스 시너지 기회 발굴 및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양
L【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LG가 글로벌 유전체(Genome) 비영리 연구기관 미국의 잭슨랩과 ‘알츠하이머’, ‘암’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한 인공지능(AI)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LG는 자사 AI연구원과 잭슨랩이 지난해 12월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알츠하이머와 암의 발병 원인, 진행 과정을 분석하고 치료제 효과까지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 개인 맞춤 치료 연구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은 유전자 및 인간 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원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미쉐린코리아의 타이어가 사용된다. 미쉐린코리아는 29일 경기도 용인 오토허브 현대 인증 중고차 상품화센터에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고차’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MOU는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 홍정호 현대차 국내CPO사업실 상무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상품화하는 중 타이어 교체가 필요할 때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제품을 공급받기로 했다. 먼저 프리미엄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SK텔레콤이 미래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현장에서 SK엔무브, 아이소톱 등과 차세대 냉각 기술 및 솔루션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에 함께한 아이소톱은 글로벌 액체냉각 전문기업이다. 세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전력 및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세대 액체냉각 기술을 개발 및 검증에 협력할 계획이다. 시장조사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교원 빨간펜과 베베쿡이 캠페인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 10일 베베쿡과 공동 캠페인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베베쿡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으로 홈메이드 이유식과 영양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교원 빨간펜의 교육 콘텐츠와 베베쿡의 푸드 인프라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에는 ▲양사 채널 활용 공동 캠페인 기획 ▲소셜미디어(SNS)마케팅 강화 ▲전략 제품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한국마사회가 KAIST와 불법도박 단속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사회는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지난 8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불법도박 정보 및 단속·예방관련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류찬호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 부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최근 불법도박은 첨단 ICT기술과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지능화되고 있으며 온라인 매체를 통해 청소년에게가지 확산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마사회는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월 6만 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도 김포시가 동참한다. 인천에 이어 김포까지 참여하면서 수도권 대중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환경오염을 줄이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함께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SK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약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포괄적 협력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SK그룹과 서울시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조경목 SV위원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동행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향후 ▲사회문제 해결 성과 비례 보상 사업 추진 ▲약자동행 위한 민관협력 사업 발굴 ▲기술동행 네트워크 참여 및 기술활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감사기법 공유와 인력 지원 등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KOMIR은 22일 본사에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감사품질 향상 및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엄연숙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감사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인력지원, ESG 감사기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미주개발은행(IDB)과 면담을 진행했다.KIAT는 전날 한국기술센터에서 미주개발은행(IDB) 아나 마리아 이바네스(Ana Maria Ibanez) 부총재와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두 기관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와 IDB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9월 KIAT는 안정적인 ODA 사업 추진 및 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해 IDB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이날 면담에서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울시는 31일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을 진행 결과, 3개월간 수거된 양이 전년 동기 대비 32%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우체통 활용 수거사업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간접 홍보 효과가 나타난 결과로, 시민들이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앞서 시는 우정사업본부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7월부터 올 연말까지 우체통 활용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다음 달 중순부터는 근로복지공단도 폐의약품 분리배출 사업 동참의사를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친환경 동력 및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기술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아덱스(ADEX) 2023’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지상·해양·항공 사업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함정 및 친환경 선박 ▲방산 무기체계 및 전력지원체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 등에 적용할 수소연료전지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 할 계획이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한국과 폴란드 사이의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교류 활성화될 전망이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폴란드 우카시에비치 연구 네트워크 관계자들과 일산 킨텍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KIAT 민병주 원장과 우카시에비치 마르친 크라스카(Marcin Kraska)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첨단산업 분야 인력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기관 간 의견을 교환했다.앞서 두 기관은 최근 대통령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을 계기로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HD현대가 우리 수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사내 급식에 수산물 활용 메뉴를 늘리기로 했다. HD현대는 22일 그룹 내 17개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 판교 글로벌R&D센터를 비롯한 전국 각 사업장 사내 식당 86곳에 우럭과 전복을 활용한 메뉴를 늘려 ‘어촌 경제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HD현대는 최근 우럭과 전복의 소비가 크게 감소해 걱정이 깊어진 어민들을 돕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우럭과 전복은 고가의 식자재로 분류되며 사내 급식용 재료로 활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세스코와 호텔신라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12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호텔신라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한 ‘더 안전하고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에게 식품안전 교육과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제주 영세식당의 재기를 돕는 한편 관광제주의 안전, 위생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세스코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의 매장에 종합 환경위생 컨설팅 지식을 보유한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LG전자가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활용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사업을 위해 GS건설과 손 잡았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GS건설과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H&A CX담당 이향은 상무와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 건축기술연구센터장 홍기상 상무 등이 함께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세컨드 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무소속 양향자 국회의원(광주 서구을)이 이끌고 있는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가 25일 재외동포 청소년을 미래 국가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향자 의원은 협약식에서 “ 추진과정에서 한인 2~4세 중심으로 한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기회 부족으로 정체성과 유대감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절실히 체감해왔다”며 “이번 협약이 재외 청소년들은 물론, 강원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당당한 한민족 일원으로 우뚝 서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한화는 종합 방산기업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서 물적분할 된 방산부문과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인수하는 등 사업구조를 재편했다.하지만 최근 들어 추진하는 관련 사업마다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인수에서는 군함 사업 독점 우려 및 여론전 논란이,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에서는 고흥군과 업무협약 위반 갈등이 불거졌다.‘한국형 록히드마틴(글로벌 군수 기업)’은 김승연 회장의 오랜 꿈이기도 하다. 김동관 부회장 체제의 뉴한화는 산재한 갈등을 봉합하고 ‘종합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20일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맞잡았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인력 수요는 지난 2021년 17만 7000명에서 2031년 30만 4000명까지 연평균 5.6% 늘어나 향후 10년간 8만명의 반도체 인력 수요 공백이 발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공사·철도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7일 교통안전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및 철도시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진행됐다.양 기관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안전과 관련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및 안전 컨설팅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기술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