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가 발탁됐다.

15일 롯데웰푸드는 뉴진스와 ‘나를 위한 디저트, 나를 위한 새로운 기준, ZERO’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헬스&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제로를 론칭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로 과자 제품으로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등 6종이 있다. 빙과류 제품으로는 제로 아이스 초코바, 제로 밀크 모니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가 있다.

제로 공식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의 모습은 TV,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를 주제로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한정판 제품 출시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와 제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 메이킹 필름 등으로 공개될 뉴진스의 다채로운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