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주주총회서 선임 예정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이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를 맡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내달 14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될 경우 우 부회장은 요코타 타케시 부사장의 후임으로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우 부회장은 1984년 행정고시(27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및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 2차관으로 재직하며 원전과 수소 등 에너지 정책을 다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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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기자
wls@ntoday.co.kr
주요기획: [여기, 사람 삽니다], [H세대], [당신은 알지 못하는 삶]
좌우명: 사람 살리는 글을 쓰겠습니다. 담당분야: 중공업, 자동차·모빌리티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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