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 [사진출처=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 [사진출처=맥도날드]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한 신제품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크리스피 클래식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조합해 새롭게 재탄생한 메뉴라고 밝혔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로 구성된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해 식감을 살리고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을 사용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은 물론 은은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아라비아따소스와 통닭가슴살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의 조화로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 화이트 마요 소스를 더해 매운맛을 중화시켰다. 

두 메뉴 전부 체다 치즈가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두툼한 치킨 패티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인기 메뉴인 맥크리스피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버거 속 재료를 별도 사이드 메뉴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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