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한 신제품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크리스피 클래식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조합해 새롭게 재탄생한 메뉴라고 밝혔다.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로 구성된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해 식감을 살리고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을 사용해 고소하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수천 건의 조회수를 올린 영상이 있다.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에 쓰이는 감자가 길게 자랄 수 있는 이유가 농약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SNS에도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의 위험성을 고발하는 영상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감자의 비밀은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런 어두운 진실, 맥도날드뿐만 아니겠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지난 6월 18일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포장 용기에 ‘후렌치 후라이’가 부케처럼 튀어나오는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길쭉한 감자를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맥도날드가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올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맥도날드는 다가오는 3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모델로 선정된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대조되는 신선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매번 새로운 메뉴로 색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맥도날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뉴진스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다. 지난해 데뷔와 동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맥도날드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한 새로운 피규어를 선보인다.맥도날드는 23일 단품과 콜렉터 키트로 구성된 한정판 ‘BT21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피규어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BT21을 사랑하는 MZ세대들에게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출시됐다. 맥도날드 한정판 BT21 피규어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로 구성된 단품 피규어 7종과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확정했다.한국맥도날드는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이 포함된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슈림프 스낵랩은 새우 스틱과 마요 소스, 스윗 칠리 소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스낵랩 메뉴다.또 이번 신메뉴와 함께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슈림프 스낵랩 ▲불고기 버거 ▲맥너겟 6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아메리카노(M) ▲바닐라 라떼(M) ▲코카콜라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구매 시 기부금이 적립되는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의 한정판 메뉴가 판매량 호조를 보였다.맥도날드는 연말연시 대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70만개를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인 누적 기부금 약 2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맥도날드의 대표 연말연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KFC의 국내 사업이 네 번째 새주인을 찾은 가운데, 그간 경쟁사에 밀렸던 시장 지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KG그룹으로부터 KFC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거래 금액은 약 6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오케스트라PE는 KFC의 미국 본사인 얌브랜즈그룹과의 프랜차이즈 계약에도 합의했다. 그간 KFC의 주인은 여러 번 바뀐 바 있다. 1984년 옛 두산음료가 미국 본사와 합작해 종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새해를 맞아 대규모 직원 채용에 나선다.한국맥도날드는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선언하며 올해 총 500명 이상의 정규직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채용하는 레스토랑 관리직의 경우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레스토랑 관리직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이후 면접, 레스토랑 실습 등의 채용 과정을 거치며, 최종 선발된 이들은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입사 4개월 후부터는 부점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추후 본사의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한국맥도날드는 최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새해맞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행사에서 김기원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필 굿 모먼트’(Feel Good Moment), 즉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 가맹점주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은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로 올해 한국맥도날드 임직원 여러분도 일과 삶 모두 한 단계 높이 도약하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맥도날드가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과 응원을 이어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맥도날드는 ‘2022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맥도날드와 소방청은 지난 2018년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일선 재난 현장의 소방관 및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왔다.이에 소방청은 소방가족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맥도날드에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올해 맥도날드는 소방의 날 60주년을 기념한 트레이맷(쟁반 위 종이)을 제작, 전국 매장에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연말을 맞아 한정 메뉴 출시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한국맥도날드는 연말연시 한정 메뉴로 ‘행운버거’를 출시하며 고객들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매년 연말마다 한국맥도날드는 대표 한정 메뉴인 행운버거를 선보였다. 행운버거는 지난 2013년부
【투데이신문 김현정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1일부터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버거는 이국적인 풍미의 미트칠리와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사워크림을 넣어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버거로, 아삭하고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의 조합으로 맛의 균형을 맞춘 ‘미트칠리 BLT 버거’ 와 순쇠고기 패티 2장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한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2종이다.‘미트칠리 BLT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오는 27일까지 올해 마지막 대규모 크루 채용을 진행한다.맥도날드는 21일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약 일주일간 ‘크루 채용 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세번째 진행된 크루 채용 주간은 많은 이들이 외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크루 채용 주간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매장에 근무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에서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크루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특히 근무 성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이용한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선다.한국맥도날드는 협력사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맥도날드 한정 메뉴인 맥모닝 메뉴 ‘맥그리들’ 2종의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2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그리들은 국내 출시 이전부터 해외에서 인기를 끈 맥모닝 메뉴다. 맥도날드는 국내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지난 9월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로 구성된 맥그리들 2종을 한정 메뉴로 출시한 바 있다.맥도널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 이어진 고객들의 맥그리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으로 현재 대다수의 매장에서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조기 품절로 인한 판매 종료 예정”이라며 “일부 매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감자튀김에서 벌레 이물이 나와 논란이 됐던 한국맥도날드 청담점의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한국맥도날드 매장에서 잇따른 이물 신고가 발생하자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와 함께 불시 점검에 나섰다. 실제 최근 맥도날드 청담점에서는 감자튀김에서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햄버거에 금속 이물이 혼입된 것이 발견돼 관할 지자체의 행정처분을 받기도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신임 대표이사로 현 한국맥도날드 CMO (최고 마케팅 책임자) 김기원 상무를 선임했다. 공식 취임 일자는 5월 1일이다.지난 2년 동안 한국맥도날드를 이끌어온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현 대표는 호주맥도날드 대표이사 및 CEO를 맡는다.김기원 신임 대표는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추진해온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가장 큰 강점인 우수한 인력과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
【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대표 사이드 메뉴인 ‘맥너겟’에 매콤한 맛을 더한, 신메뉴 ‘스파이시 맥너겟’을 출시했다.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에 담백한 맛이 특징인 맥도날드의 대표 사이드 메뉴 ‘맥너겟’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즐기기 좋아 전 세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맥너겟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he BTS 세트’에도 포함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The BTS 세트의 판매 기간 동안 국내 일평균 맥너겟 판매량은 출시 전 4주간의 일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대표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의 버거 세트 할인율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메뉴판에 단순 가격뿐 아니라 할인율도 명확히 적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5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주요 햄버거 브랜드(버거킹, 맥도날드, KFC, 맘스터치, 롯데리아) 단품 및 세트 가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세트별 할인율이 모두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브랜드별 세트 할인 격차가 가장 큰 곳은 버거킹으로 나타났다. 버거킹 메뉴 중 ‘킹치킨버거’는 단품가격이 6200원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유효기간을 넘긴 식자재를 사용해 논란이 된 한국맥도날드가 아르바이트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선포했다.‘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대책위원회(가칭, 이하 대책위)’는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바 노동자에 대한 징계 등 책임 떠넘기기가 철회될 때까지 불매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회와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 정치하는 엄마들, 민생경제연구소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