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 출처=GS리테일]<br>
GS더프레시가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 출처=GS리테일]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GS더프레시가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3월 ‘리얼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 위크는 GS리테일의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월 1회 한 주 동안 신선식품을 천 원에 판매하거나, 생활용품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두부·콩나물·어묵이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카놀라유, 참기름, 돼지훈제슬라이스 등 총 29개의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S더프레시는 리얼프라이스 위크 외에도 3월 한 달간  ‘세일 끝판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주요 카테고리별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우 국거리, 한우 등심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치킨 닭가슴살, 다릿살 스테이크, 깐 메추리알 상품 등을 원 플러스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올해 연중행사로 ‘채소 더 싸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대파, 시금치, 부추, 새송이버섯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손질 고등어, 통영 생굴, 바지락 등 국내 수산물도 할인가로 판매한다. 

GS더프레시는 농축수산 상품군을 매달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GS더프레시는 이와 관련해 여러 지자체와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한 농수산물 확보에 대한 경쟁력을 마련한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높아진 물가에 고객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초저가 PB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매주, 매달 새롭고 혜택 가득한 행사를 통해 슈퍼마켓을 찾아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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