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개학 시즌을 맞이해 반찬 양을 늘린 도시락을 선보이는&nbsp;‘혜자가득&nbsp;챌린지’&nbsp;캠페인을&nbsp;실시한다. [사진 출처=GS25]<br>
GS25가 개학 시즌을 맞이해 반찬 양을 늘린 도시락을 선보이는 ‘혜자가득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 출처=GS25]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GS25가 개학 시즌을 맞이해 반찬 양을 늘린 도시락을 선보이는 ‘혜자가득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GS25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반찬 양을 47% 늘리고, 가격은 동일한 혜자 도시락을 선보이는  ‘혜자가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재출시 1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행사다. 재출시 당시 김혜자씨는 GS25 측에 ‘학생과 청년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저렴하게 누릴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GS25는 “김혜자 씨가 학생들의 끼니를 걱정해 재출시를 결심한 만큼 개학 시즌에 맞춰 해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는 ‘반반제육’,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는  ‘함박앤돈까스’,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통통쏘야 불고기’ 도시락 반찬 양을 47% 늘려 판매한다.

GS25 FF팀 민정환 매니저는 “혜자도시락은 단순한 상품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만족을 주는 대상에게 붙여주는 수식어로 승화했다”며 “GS25가 만든 브랜드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김혜자 선생님의 나눔 철학이 잘 전달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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