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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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신협재단)이 ‘서울지역 2023년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 및 2024년도 사업설명회’를 통해 서울지역 51개 신협이 1억 9600만원의 기부금을 신협재단에 기부했다.

29일 신협에 따르면,  서울지역 신협은  2019년부터 매년 지역 기부금 전달한다. 현재까지 6년간 서울신협이 조성해 신협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액이 총 12억 3000여만원에 달한다.

또한 서울지역 신협은 금전적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나눔과 보살핌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구성된 서울 두손모아봉사단이 홀몸 어르신을 찾아 식사를 지원하고,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및 아동 가정에 생활용품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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